운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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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피티 수업 7년차부부 찐후기

안녕하세요^^
상도 PT CLUB 그룹피티 7년차 후기입니다.

피티를 다니기 전에는 그동안 운동을 왜 돈내고 배워? 아깝게 그냥 하면되지 했습니다. 그러다 군대에서 삐끗한 허리통증이 간헐적으로 지속되었고 어느날부터 오른쪽 다리의 오금이 계속 찌릿찌릿해서 한의원도 다니면서 침도 맞고 했지만 통증이 사라지는건 잠시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아내의 권유로 PT CLUB을 알게되었고 운명같은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내 몸상태 제대로 알자>
원장님과의 첫 만남과 밸런스 테스트는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멀쩡한줄 알았던 내 몸은 이미 좌우가 불균형한 상태였고 당연히 될 줄 알았던 동작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에 약간 충격이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첫 그룹피티에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난생처음 해보는 흉곽호흡을 익히고 말로만 듣던 코어운동과 여러가지 맞춤형 스트레칭 자세 운동을 하면서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은건 상도 PT CLUB은 다른 헬스장처럼 운동기구 위주의 중량 운동이 아니라 거의 맨몸을 활용한 운동 커리큘럼이 좋았습니다. 제가 운동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중량 위주 운동이 아닌 자세교정과 밸런스 등 재활에 더 중점을 두었기에 만족도가 훨씬 높았습니다. 그렇게 몇달만에 오금저리던 통증은 말끔히 없어졌고 몸속 깊이 힘이 들어간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마도 코어 운동으로 속근육도 발달되서 전체적으로 체력이 강화된거 같습니다.

<밥 전도사가 되다>
그동안 탄수화물은 몸에 안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밥을 줄여야한다 생각했는데 원장님의 풍부한 지식과 전문적인 설명으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주셔서 식단에서 제일 중요한게 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누구보다 밥을 사랑하게 되었고 저처럼 잘못된 생각을 가진 주변 지인들에게 올바른 운동의 길로 인도하고자 저도 모르는 사이게 밥 전도사 되었답니다.

<상도 PT CLUB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상도 PT CLUB은 분명히 다른 곳과 차별성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잘못된 동작과 운동으로 다쳐서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재활 뿐만아니라 운동에 대한 전문성은 정말 높다고 확신합니다. 더 많이 알려져서 많은 분들이 제가 몸소 느꼈던것처럼 건강을 되찾기를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늘 새로운 운동을 연구하시는 원장님과 그동안 그룹피티를 지도해주셨던 고마운 PT샘들과 현재 역대급 제지방과 체지방을 만들어 주고 계신 매력적인 저음의 PT샘에게 다신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